군산시,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지원…단지당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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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공동주택 경비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아파트 경비근로자 등의 휴게실, 위생시설, 근무 시설을 개·보수하거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의 비품 구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단지당 최대 500만원이다.
이달 17∼27일 신청서를 받아 현장 조사 및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자와 경비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아파트 경비근로자 등의 휴게실, 위생시설, 근무 시설을 개·보수하거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의 비품 구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단지당 최대 500만원이다.
이달 17∼27일 신청서를 받아 현장 조사 및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자와 경비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정책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