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64명·경북 363명 신규 확진…60대 1명 사망
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64명, 363명 더 발생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364명(지역 감염 362명, 해외 유입 2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34만7천609명으로 집계됐다.

기초 접종을 마친 60대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누계는 1천994명이다.

확보한 전담 치료 병상 62개 중 15개 병상을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24.2%다.

경북에서는 확진자 363명(국내 감염 362명, 국외 감염 1명)이 추가돼 누계 확진자 수는 141만4천356명이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국내 감염자는 407.9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천91명으로 이전과 같다.

전담 치료 병상 46개 병상 중 13개를 사용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28.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