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BTC·ETH 미결제약정 430% 급증...옵션 거래량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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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동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미결제약정이 400%넘게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기술 전문지 핀볼드(Finbold)가 31일 보도했다.
매체는 CME그룹 데이터를 인용 "작년 1분기 말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미결제약정의 수는 평균 2000건 존재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평균 1만666건으로 약 430%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트레이더는 주로 긍정적인 시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베팅하고 있다"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올해 1월 1일에 비해 32% 성장한 1조1680억달러(약 1525조4000억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옵션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선물거래에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매체는 CME그룹 데이터를 인용 "작년 1분기 말까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미결제약정의 수는 평균 2000건 존재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평균 1만666건으로 약 430%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트레이더는 주로 긍정적인 시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베팅하고 있다"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올해 1월 1일에 비해 32% 성장한 1조1680억달러(약 1525조4000억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옵션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선물거래에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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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