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맨해튼 검찰, 트럼프 기소 결정…전직 美대통령으로는 처음 입력2023.03.31 06:46 수정2023.03.31 06: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 맨해튼 대배심이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의 전직 또는 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전직 포르노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 13만달러를 지급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7년 전 '하룻밤'에 발목 잡힌 트럼프…머그샷 찍고 수갑 차나 협의한 날짜에 검찰·법원 출석…검찰서 DNA 채취와 미란다원칙 고지법원서 기소 인정 여부 절차…법원서 귀가한 뒤 재판 받게 될 듯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2 백악관 "윤 대통령 조치, 자주 보지 못하는 용기"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30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일제 강제징용 해결책 발표와 일본 방문 등에 대해 "국제 무대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용기"라고 평가했다.캠벨 조... 3 '성추문 입막음' 트럼프, 역대 美 대통령 중 첫 기소 불명예 맨해튼대배심, 기소 가결…2016년 대선 때 성인배우에 입막음 돈지급 의혹트럼프 "정치적 박해" 반발…성인배우는 "누구도 법 위에 못 선다" 일침차기 대선 영향은 불분명…이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