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이진찬 부시장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사전설명회'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제281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등 설명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시청 복지국 회의실에서 지난 29일 이진찬 부시장과 당정 첫 업무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당.정 회의는 이진찬 부시장과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상호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번 당·정 회의는 오는 4월 11일부터 18까지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추가경정예산안과 시 정부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였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협의회 정 대표의원(경제환경), 구재평 부대표(경제환경), 서희경 대변인(문화복지체육), 이영경 대변인(문화복지체육), 박주윤 의원(도시건설), 김보미 의원(행정교육)이 참석했다.

    집행부인 시 측에서는 공보관실, 행정기획조정실, 4차산업추진단, 재정경제국, 복지국, 교육문화체육국, 환경보건국, 도시주택국, 푸른도시사업소 각 국장과 담당 직원들이 분야별로 설명하는 정책과 추경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뤄졌다.

    정 국민의힘협의회 대표의원은 "이번 1차 추경 예산이 토지매입 비용 포함 5400억이다. 예산이 성남시민을 위해 잘 쓰여야 하며, 꼼꼼한 검토를 통한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 라며 "민선 8기 취임 8개월이 지난 지금 집행부와 시의회 간의 협업을 위한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기적으로 당·정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성남=윤상연 기자syyoon111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탈원전단체, 신고리 4호기 허가 취소 소송 패소 확정

      탈원전 단체가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 운영 허가를 취소하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일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소송단 730명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

    2. 2

      경기도, '부동산 거래신고법 위반행위 총 393건 적발' 739명에 과태료 23억9000여만원 부과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부동산 거래신고법 위반행위 총 393건을 적발해 739명에게 과태료 총 23억 6000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양도세를 적게 낼 목적으로 실제 거래금액보다 부동산 거래...

    3. 3

      제주시장·서귀포시장 한가롭게 '역할극'? 이벤트 하려다 보류

      제주시장·서귀포시장이 하루 '역할 바꾸기' 이벤트를 하려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보류하기로 했다.30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날 하루 서로 맡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