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 등 '고향올래' 사업 지자체 공모…2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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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시책 사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체류형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것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한 지방자치단체에 총 2백억 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한다.
공모는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행안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고향올래 중점 사업인 ▲ 두 지역 살아보기 ▲ 로컬유학 생활 기반 조성 ▲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 청년복합공간 조성 ▲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등을 본격 추진할 지자체를 사업별로 3~4곳씩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취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도권 인구를 지역에 분산시키기 위한 것임을 감안해 수도권은 일부 지자체만 허용된다.
행안부는 5월 10일까지 공모를 받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최종 지자체를 확정해, 3분기부터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각 사업별 민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자체가 정기적으로 자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합뉴스
고향올래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체류형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것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한 지방자치단체에 총 2백억 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한다.
공모는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행안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고향올래 중점 사업인 ▲ 두 지역 살아보기 ▲ 로컬유학 생활 기반 조성 ▲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 청년복합공간 조성 ▲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등을 본격 추진할 지자체를 사업별로 3~4곳씩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취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도권 인구를 지역에 분산시키기 위한 것임을 감안해 수도권은 일부 지자체만 허용된다.
행안부는 5월 10일까지 공모를 받고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 중으로 최종 지자체를 확정해, 3분기부터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각 사업별 민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자체가 정기적으로 자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