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 다문화가정 주부, 고추장 담그기 체험 입력2023.03.29 10:19 수정2023.03.29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함께하는 디딤돌 전통음식 체험 행사가 지난 28일 영월군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주부 30명은 새마을 회원 20명과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원애자 군 새마을부녀회장은 29일 "다문화가정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이 1등일 줄 알았는데…'꿈의 직장' 물었더니 '반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또 제쳤다. 구직자에게 입사나 이직을 원하는 기업을 묻자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를 더 많이 지목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도 밀어내고 가장 많은 ... 2 오세훈 "국민의힘, 당론으로 대통령 탄핵 찬성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안에 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자해지해야 할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고, 당은 사분오열"이라... 3 [속보] 검찰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복지부 장관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조규홍 복지부 장관을 1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국무위원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소환조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