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 창립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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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중회의실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창립세미나에선 창립총회와 함께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이 를 ‘K-기업가정신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활성화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제조업은 물론 금융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투자펀드들의 공격과 이로 인한 주주 간 갈등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학회는 이장우 성공경제연구소 이사장, 곽수근 전 한국경영학회장,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지상 전 산업연구원장 등이 고문을 맡았으며 경영학 관련 전·현직 학회장과 교수, 기업인들이 다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두 차례의 정기세미나와 이슈별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학회장을 맡은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이해관계자 경영과 경영성과와의 관계는 물론 대주주와 경영진들의 특성과 건강한 기업과의 관계를 연구하고 소통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이번 창립세미나에선 창립총회와 함께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이 를 ‘K-기업가정신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활성화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제조업은 물론 금융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투자펀드들의 공격과 이로 인한 주주 간 갈등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학회는 이장우 성공경제연구소 이사장, 곽수근 전 한국경영학회장,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지상 전 산업연구원장 등이 고문을 맡았으며 경영학 관련 전·현직 학회장과 교수, 기업인들이 다수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두 차례의 정기세미나와 이슈별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학회장을 맡은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이해관계자 경영과 경영성과와의 관계는 물론 대주주와 경영진들의 특성과 건강한 기업과의 관계를 연구하고 소통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