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한일 성우들, 내달 2일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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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일본 성우 나카무라 슈고(송태섭 역)와 가사마 쥰(정대만)이 내한해 내달 2일 한국 성우들과 무대인사·메가토크(관객과 대화) 등 행사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성우로는 강수진(강백호), 엄상현(송태섭), 장민혁(정대만)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4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들 다섯 성우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가토크에서 약 1시간 동안 관객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메가토크 진행은 유튜버 이승국이 맡는다.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개월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객몰이 중이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428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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