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시세 조종 혐의 부인…"시장 조작한 적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펑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바이낸스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가 제기한 시장 조작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위해 거래하거나 시장을 조작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창펑자오 CEO는 "개인적으로 나는 바이낸스에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바이낸스 카드용이며 하나는 개인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용이다"라며 "때때로 가상자산을 (현금으로) 변환하지만 이는 개인적 지출 및 카드 비용 결제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낸스는 직원들에게 90일간의 거래 금지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트레이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우리는 또한 직원들이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 또한 바이낸스 런치패드, 언, 마진, 선물 거래에 참여한 적이 없다"며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견고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그는 "바이낸스는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위해 거래하거나 시장을 조작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창펑자오 CEO는 "개인적으로 나는 바이낸스에 두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바이낸스 카드용이며 하나는 개인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용이다"라며 "때때로 가상자산을 (현금으로) 변환하지만 이는 개인적 지출 및 카드 비용 결제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낸스는 직원들에게 90일간의 거래 금지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트레이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우리는 또한 직원들이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 또한 바이낸스 런치패드, 언, 마진, 선물 거래에 참여한 적이 없다"며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견고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