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덤프트럭이 중앙선 넘어 시외버스 들이받아…5명 경상 입력2023.03.27 20:38 수정2023.03.27 20: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5시 29분께 경북 예천군 호명면 왕복 4차선 도로를 달리던 25.5톤 덤프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시외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후 시외버스를 뒤따라오던 차량 2대가 버스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0대 남성 A씨를 포함한 5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 관계자는 "졸음운전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경위는 조사해봐야 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향 가려던 박서보미술관, 낡은 건축법에 막혀 제주로 스페인 동북부에 있는 빌바오는 30년 전만 해도 ‘죽은 도시’였다. 도시를 먹여 살리던 철강·조선산업이 쇠퇴하면서 사람과 돈이 빠져나간 탓이다. 이로 인해 한때 실업률이 30%를 웃... 2 경부고속도 천안서 화물차 3대 추돌…1명 사망 24일 오후 5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북천안IC 인근에서 화물차 3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3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길 걷던 70대 여성 참변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에 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한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걷너던 70대 여성 A씨가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