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공공텃밭 한시 이용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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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이용권을 한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제공되는 텃밭은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천400㎡), 공도읍 용두리(7천600㎡)에 마련된 공공텃밭 중 400㎡(40구좌)이다.
내달 22일까지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1구좌)를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맞춤랜드 텃밭 주변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에 텃밭을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답례품으로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를 기부하면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주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도 받는다.
/연합뉴스
제공되는 텃밭은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천400㎡), 공도읍 용두리(7천600㎡)에 마련된 공공텃밭 중 400㎡(40구좌)이다.
내달 22일까지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1구좌)를 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맞춤랜드 텃밭 주변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에 텃밭을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답례품으로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를 기부하면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주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