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체코·토고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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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오후 5시 30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한-체코 우호협력간담회를 개최하고 체코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주부산 체코 영사로 활동 중인 강호찬 넥센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또 체코 여당 대표인 마르케타 아다모바 페카로바 하원의장, 체코 하원 외교특별 외무위원회 회장과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함께한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앞서 이날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방한 중인 로베르 뒤세이 토고 외교장관과 면담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