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상상·짓다' 전통 한지 제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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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은 전통 한지의 계승, 보전을 위해 한지 제조 교육 '한지·상상·짓다'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2주간 4차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한지 제조 과정의 일부인 흑피 벗기기→세척→고해→물질(초지)→온돌건조→도침 등 6개 과정이다.
고유의 한지 뜨기 방식인 '외발 뜨기'도 체험이 가능하고 자신이 만든 한지는 가져갈 수 있다.
전주천년한지관은 한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기로 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통 한지 제조 교육을 통해 지역의 대표 유산인 전주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은 한지 제조 과정의 일부인 흑피 벗기기→세척→고해→물질(초지)→온돌건조→도침 등 6개 과정이다.
고유의 한지 뜨기 방식인 '외발 뜨기'도 체험이 가능하고 자신이 만든 한지는 가져갈 수 있다.
전주천년한지관은 한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기로 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통 한지 제조 교육을 통해 지역의 대표 유산인 전주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