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전문가 20인으로 대외협력위원회 꾸려
태권도진흥재단은 국기(國技) 태권도 발전을 위한 2023 대외협력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외협력위원회는 김길영 KD도시개발 회장을 위원장으로 손경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감사,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김효정 부산시의회 의원, 유호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 사무부총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태권도 활성화, 재단 및 태권도원 발전, 대외협력 사업 발굴 등에 대한 자문과 정책 제안을 맡는다.

김길영 위원장은 "각계의 전문가인 위원들과 함께 국기인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