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세종교육청, 안심유치원 7곳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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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학부모가 믿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7개 유치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최근 공모를 통해 고운유치원, 대평유치원, 도담유치원, 부강초병설유치원, 새솔유치원, 온빛유치원, 종촌유치원을 세종안심유치원으로 선정했다.
이들 유치원에는 한 곳당 1천만원이 지원된다.
세종안심유치원은 ▲ 건강·안전 문화 개선과 확산 ▲ 교직원의 유치원 안전 역량 강화 ▲ 체험 중심 안전교육 강화 ▲ 안전한 유치원 여건 조성 ▲ 효율적인 유치원 시설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폭력, 신변안전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활용해 자체평가하고, 유치원별 우수사례도 홍보한다.
시교육청은 세종안심유치원의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소통 나눔의 장을 마련해 지역 모든 유치원이 세종안심유치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체계적인 세종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유아교육 안심 환경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교육청은 최근 공모를 통해 고운유치원, 대평유치원, 도담유치원, 부강초병설유치원, 새솔유치원, 온빛유치원, 종촌유치원을 세종안심유치원으로 선정했다.
이들 유치원에는 한 곳당 1천만원이 지원된다.
세종안심유치원은 ▲ 건강·안전 문화 개선과 확산 ▲ 교직원의 유치원 안전 역량 강화 ▲ 체험 중심 안전교육 강화 ▲ 안전한 유치원 여건 조성 ▲ 효율적인 유치원 시설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폭력, 신변안전 등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활용해 자체평가하고, 유치원별 우수사례도 홍보한다.
시교육청은 세종안심유치원의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소통 나눔의 장을 마련해 지역 모든 유치원이 세종안심유치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체계적인 세종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유아교육 안심 환경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