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쇼핑하기 "연간 50여개 상생브랜드 발굴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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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커머스CIC(사내독립기업)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상생브랜드 발굴 프로젝트 1탄'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상생브랜드를 연간 50여 개 선정하고 소비자에게 적극 알려 상생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상생브랜드에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교육과 상품 구성 컨설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신상품 발굴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할 예정이다.
첫 상생브랜드로는 4곳을 선정했다.
중증 희귀 난치질환을 앓는 아동이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한 상품을 제작하고 수익금 일부를 환아와 가족에게 후원하는 '민들레마음', 보육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기업 '소이프',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노티프'와 '커퍼솝'이다.
쇼핑하기는 이날 오후 5시부터 79시간 동안 상생브랜드와 함께 '노란마음X파란지구' 톡딜 기획전을 운영한다.
김미희 카카오 커머스CIC CM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상생브랜드를 연간 50여 개 선정하고 소비자에게 적극 알려 상생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상생브랜드에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 교육과 상품 구성 컨설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신상품 발굴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할 예정이다.
첫 상생브랜드로는 4곳을 선정했다.
중증 희귀 난치질환을 앓는 아동이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한 상품을 제작하고 수익금 일부를 환아와 가족에게 후원하는 '민들레마음', 보육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기업 '소이프', 환경을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노티프'와 '커퍼솝'이다.
쇼핑하기는 이날 오후 5시부터 79시간 동안 상생브랜드와 함께 '노란마음X파란지구' 톡딜 기획전을 운영한다.
김미희 카카오 커머스CIC CM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전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