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3천명 취업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단은 서울시의 중장년 일자리 특화사업인 '서울런 4050'과 연계해 생애계획 수립부터 취업역량 강화 교육, 맞춤 컨설팅까지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구직 희망자를 위한 기초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신중년 일자리 진입 및 정보탐색 방법', '자신의 강점 및 역량 파악하기', '변화 관리와 이력서 작성법' 등을 운영한다.
교육 수강 이후에는 이력서 작성, 면접 지도 등 일대일 맞춤 상담과 취업 컨설팅까지 연계한다.
취업에 앞서 자기 탐색과 생애계획 수립이 필요한 중장년을 위해 일·재무·활동·관계 4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기관과 연계한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신건강 전문의와 함께 하는 내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손에 잡히는 인생설계: 직업과 삶의 방향성 찾기', '다시 깨우는 중장년: 머니프레임을 통한 재무설계'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신청은 분기별(3·5·7·9월)로 나눠서 받는다.
서울 시민 누구나 50+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