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글로벌 은행권 위기 우려 완화로 하락 출발…1302원 개장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은행권 위기 관련 우려가 진정되면서 하락해 전날보다 0.2원 내린 1,302.0원에 개장했다. 현재는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은행권 유동성 위기 우려가 완화하면서 시장 심리가 다소 진정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한편 이날 미국, 유럽, 일본, 영국, 캐나다, 스위스의 6개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 자금을 제공하는 스와프 라인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7일 만기로 운영되는 빈도를 1일로 바꾸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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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