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반려견 동반 탑승객에게 ‘여행 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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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일)까지 반려견 여행 돕는 ‘오즈 펫 트래블(OZ Pet Travel)’ 프로모션 실시
▶ 사료, 간식, 장난감, 식기 등 제공해 반려견 컨디션 유지 및 정서 관리 도와
▶ 사료, 간식, 장난감, 식기 등 제공해 반려견 컨디션 유지 및 정서 관리 도와
아시아나항공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 여행객들을 위해 ‘오즈 펫 트래블(OZ Pet Trave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즈 펫 트래블’은 이달 26일(일)부터 오는 6월 25일(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아시아나항공의 반려견 동반 서비스로, 해당 기간 내 반려견을 동반한 탑승객에게는 ▲사료 ▲간식 ▲장난감 ▲접이식 그릇 등으로 구성된 ‘반려견 여행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오즈 펫 트래블’을 통해 ▲국내선을 이용하는 반려견 동반 탑승객에게는 ‘하림펫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리얼’의 고단백 영양 사료와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해 비행 후 발생할 수 있는 반려견들의 여행 피로 회복을 돕는다.
이어, ▲국제선을 이용하는 탑승객에게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업체 ‘모드니펫’에서 제작한 동물친화적 디자인의 인형 장난감과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식기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 장시간 비행으로 심신이 지칠 수 있는 반려견들의 컨디션 유지와 정서 관리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해당 키트는 출발시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와 인천공항 국제선 카운터에서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반려동물 동반 승객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지난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실제로 반려동물 운송 건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만 3천건 운송 대비 2022년에는 2만 5천건 운송으로 약 9% 증가한 수요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이번 ‘오즈 펫 트래블’을 비롯해 앞으로도 펫팸족 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17년 ▲반려동물 운송 허용 기준을 확대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반려동물 지정 좌석 확대 ▲기내용 반려동물 케이지 제작 판매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오즈 펫 트래블’은 이달 26일(일)부터 오는 6월 25일(일)까지 3개월 간 진행되는 아시아나항공의 반려견 동반 서비스로, 해당 기간 내 반려견을 동반한 탑승객에게는 ▲사료 ▲간식 ▲장난감 ▲접이식 그릇 등으로 구성된 ‘반려견 여행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오즈 펫 트래블’을 통해 ▲국내선을 이용하는 반려견 동반 탑승객에게는 ‘하림펫푸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더리얼’의 고단백 영양 사료와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해 비행 후 발생할 수 있는 반려견들의 여행 피로 회복을 돕는다.
이어, ▲국제선을 이용하는 탑승객에게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 업체 ‘모드니펫’에서 제작한 동물친화적 디자인의 인형 장난감과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식기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 장시간 비행으로 심신이 지칠 수 있는 반려견들의 컨디션 유지와 정서 관리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해당 키트는 출발시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와 인천공항 국제선 카운터에서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반려동물 동반 승객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지난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실제로 반려동물 운송 건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만 3천건 운송 대비 2022년에는 2만 5천건 운송으로 약 9% 증가한 수요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이번 ‘오즈 펫 트래블’을 비롯해 앞으로도 펫팸족 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17년 ▲반려동물 운송 허용 기준을 확대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반려동물 지정 좌석 확대 ▲기내용 반려동물 케이지 제작 판매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