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이날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달 30일 임기가 끝나는 안형환 부위원장의 후임 후보로 최 전 의원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 전 의원 후보 추천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종 인선을 위해서는 국회 본회의 의결이 필요하다.
방통위 상임위는 장관급인 위원장과 4명의 차관급 상임위원(부위원장 포함)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나머지 3명 중 2명은 야당, 1명은 여당이 추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