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23일 새 앨범 컴백 확정…'성숙美 가득'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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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7인 7색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17일과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칠린의 다채롭고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아이칠린은 여신처럼 우아한 느낌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탄탄한 몸매와 비주얼을 뽐냈다. 이후 두 번째 포토에서는 화려한 리본과 보석 등으로 리폼한 청바지를 맞춰 입고 새총과 뿅망치, 메가폰, 요술봉 등 갖가지 소품들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아이칠린은 시선을 압도하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자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며 키치한 분위기를 완성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아이칠린은 지난해 11월 새 멤버 지윤의 합류와 함께 7인 체제로 팀 재정비 후 발매한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 이후 약 4개월만에 새 싱글 '챌린저'로 가요계에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챌린저'에는 타이틀곡 '알람(Alarm)'과 '사이렌(Siren)'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들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두 곡이 알차게 수록돼 있다.
지난해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유어 타임(Your Time')'을 통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입증한 아이칠린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로 또 한번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커진다.
아이칠린의 새 디지털 싱글 '챌린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