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초등생 아이디어로 '못난이농산물 야채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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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은 초등학생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못난이농산물 야채칩 '갈릭 마브'와 '어니언 마브'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계획 대비 600% 이상 판매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갈릭 마브와 어니언 마브는 구미와 의성 등 경북 지역 농가를 통해 직접 구매한 마늘과 양파를 통째로 튀겨 만든 바삭한 후라이드칩이다.
SK실트론의 ESG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my구미'에 참여한 구미 정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냈다.
못난이농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할 방안으로 야채칩을 개발했다.
SK실트론은 못난이농산물 야채칩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자금과 전문 컨설팅, 멘토링, 판로 연계 등을 지원했다.
앞으로 야채칩 판매를 점차 확대해 농산물을 제공할 지역 농가와 판매처를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상품화에 협력한 사회적기업 ㈜인간과공간의 최중철 대표는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달 27일까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계획 대비 600% 이상 판매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갈릭 마브와 어니언 마브는 구미와 의성 등 경북 지역 농가를 통해 직접 구매한 마늘과 양파를 통째로 튀겨 만든 바삭한 후라이드칩이다.
SK실트론의 ESG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my구미'에 참여한 구미 정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냈다.
못난이농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할 방안으로 야채칩을 개발했다.
SK실트론은 못난이농산물 야채칩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자금과 전문 컨설팅, 멘토링, 판로 연계 등을 지원했다.
앞으로 야채칩 판매를 점차 확대해 농산물을 제공할 지역 농가와 판매처를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상품화에 협력한 사회적기업 ㈜인간과공간의 최중철 대표는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