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올해 중소기업 제품 1천298억원 우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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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활성화하고자 2023년도 공공 구매 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매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창업 초기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있다.
올해는 연간 공공 구매 목표금액을 작년 대비 188억원 증가한 1천298억원으로 정했다.
품목별로는 중소기업제품 894억원, 기술개발제품 41억원, 중증장애인 제품 8억원 등이다.
부산도시공사 측은 "부서별 실적 평가로 구매 의지를 제고하고, 각종 구매상담회와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산도시공사는 매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기업과 창업 초기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있다.
올해는 연간 공공 구매 목표금액을 작년 대비 188억원 증가한 1천298억원으로 정했다.
품목별로는 중소기업제품 894억원, 기술개발제품 41억원, 중증장애인 제품 8억원 등이다.
부산도시공사 측은 "부서별 실적 평가로 구매 의지를 제고하고, 각종 구매상담회와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