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전두환 손자 지인 장교 2명 범죄혐의 사실 확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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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종섭 장관이 국방부 조사본부로부터 관련 의혹을 보고받고 조사본부의 사실확인 방안을 승인했다.
사실확인은 내사에 들어갈지 판단하기 위한 예비 조사로 알려졌다.
전 씨 영상에서 '마약을 사용했으며 마약 사용을 전씨에게도 권했다'고 지목된 A씨와, '사기꾼 및 성범죄자'로 묘사된 B씨가 조사 대상이다.
이들은 각각 국방부와 공군 부대에서 근무하는 공군 대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군은 전 씨 동영상에서 '육사에 복무하면서 마약을 사용했다'고 언급된 C씨에 대해서는 먼저 정확한 신원과 현역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전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인들의 사진과 이름, 이력 등을 게재하면서 "마약을 했다", "여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악인이다", "마약을 유통했다", "무고한 학생들을 폭행했다" 등의 폭로를 이어간 바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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