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6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주 등 경북 9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주·김천·영천·울진군평지·청도·영덕·고령·군위·영양군평지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포항 등 14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