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빠른 해외직구…CJ대한통운으로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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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알리바바그룹 알리익스프레스와 협업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직구 상품을 더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길게는 1~2주가량 소요되던 해외직구 상품을 3~5일 내로 받을 수 있게 단축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론칭한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기반으로 주말에도 해외직구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일요일 오네'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일 도착 보장 서비스 '내일 꼭! 오네', 당일 도착보장 서비스 '오늘 오네' 등을 위해 별도의 풀필먼트 센터 구축도 논의 중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협력관계를 맺은 것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최고의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CJ대한통운은 국내 소비자들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직구 상품을 더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길게는 1~2주가량 소요되던 해외직구 상품을 3~5일 내로 받을 수 있게 단축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 론칭한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기반으로 주말에도 해외직구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일요일 오네'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일 도착 보장 서비스 '내일 꼭! 오네', 당일 도착보장 서비스 '오늘 오네' 등을 위해 별도의 풀필먼트 센터 구축도 논의 중이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협력관계를 맺은 것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최고의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