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자사의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올해 메이크업 매출이 연초 실내 마스크 해제 소식과 따뜻해진 날씨로 대폭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뷰티컬리, 마스크 해제·따뜻해진 날씨에 색조 화장품 인기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명품 뷰티 메이크업 라인 매출은 같은 기간 11배가량 급증했다.

베이스 메이크업(377%), 아이 메이크업(228%)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뷰티컬리는 오는 16일까지 '3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열고 2천800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