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3자 배상방안 지지" 입력2023.03.13 16:06 수정2023.03.13 16: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이하 향군)는 13일 성명을 내고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배상 방안에 공감과 지지를 표명했다. 향군은 "(정부안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정상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정부도 우리 정부의 대승적 결단에 상응하는 실제적인 조처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정우성·이정재 폭탄주 대결…주량은 尹이 최고" 재조명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변호하는 발언으로 주목받으면서 유명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윤상현 의원은 지난해 12월 14일 공개된 배우 김승우의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 2 국민 10명 중 7명 "尹대통령, 즉시 하야 또는 탄핵돼야"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이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하야하거나 탄핵돼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에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3 "탄핵 막아야 한다"던 오세훈도 돌아섰다…'찬성'으로 선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막아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탄핵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다.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