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화재청,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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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고대 삼국 경합의 중심지, 중원' 학술대회
문화재청, 11월까지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 문화재청,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 8명 위촉 =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돌봄 사업을 위해 퇴직 공무원 8명을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으로 위촉·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업무 경험, 현장 경력 등을 평가해 위촉한다.
전문관별로 2∼3개 지역을 맡아 문화재를 점검하고 각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을 지역문화재돌봄센터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실무자와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한다.
올해는 문화유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관련한 업무를 신설했으며 정기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고대 삼국 경합의 중심지, 중원' 학술대회 =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16일 충북 충주 국제유네스코무예센터에서 '고대 삼국 경합의 중심지, 중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중원역사문화권의 문화유산 정비사업 전략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노중국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장이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법 제정 의의를 설명하는 기조 강연을 한다.
역사문화권의 주요 내용과 특별법 안착을 위한 과제, 정비 시행계획 수립 방향과 이해, 중원역사문화권 조사·연구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소개하는 주제 발표도 들을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850-7812) 문의. ▲ 문화재청, 11월까지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발굴조사기관이나 박물관·연구소에서 일하는 매장문화재 조사 담당자, 관련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출토 유물 수습 및 귀속·보관 절차의 이해, 매장문화재 조사 실무 등 12개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올해 교육 과정에는 '발굴 현장의 운영과 안전관리', '발굴 현장 안전관리 실무' 등 매장문화재 조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개 과정이 신설됐다.
/연합뉴스
문화재청, 11월까지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 문화재청,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 8명 위촉 =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돌봄 사업을 위해 퇴직 공무원 8명을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으로 위촉·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유산 돌봄 전문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업무 경험, 현장 경력 등을 평가해 위촉한다.
전문관별로 2∼3개 지역을 맡아 문화재를 점검하고 각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을 지역문화재돌봄센터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역문화재돌봄센터 실무자와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한다.
올해는 문화유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관련한 업무를 신설했으며 정기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고대 삼국 경합의 중심지, 중원' 학술대회 =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16일 충북 충주 국제유네스코무예센터에서 '고대 삼국 경합의 중심지, 중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중원역사문화권의 문화유산 정비사업 전략과 실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노중국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장이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법 제정 의의를 설명하는 기조 강연을 한다.
역사문화권의 주요 내용과 특별법 안착을 위한 과제, 정비 시행계획 수립 방향과 이해, 중원역사문화권 조사·연구 현황과 추진 방향 등을 소개하는 주제 발표도 들을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3-850-7812) 문의. ▲ 문화재청, 11월까지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교육 =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는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발굴조사기관이나 박물관·연구소에서 일하는 매장문화재 조사 담당자, 관련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대상이다.
출토 유물 수습 및 귀속·보관 절차의 이해, 매장문화재 조사 실무 등 12개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올해 교육 과정에는 '발굴 현장의 운영과 안전관리', '발굴 현장 안전관리 실무' 등 매장문화재 조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개 과정이 신설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