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국가 40개 추가…한국 또 배제 입력2023.03.10 20:14 수정2023.03.10 2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를 40개 추가하면서 한국을 또다시 배제한 것으로 파악됐다.중국 문화관광부는 10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40개 국에 대해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여행사들이 자국인을 상대로 단체여행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이 40개국에는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중국 정부는 1차로 지난달 6일 자로 20개 국에 대해 단체여행을 허용할 때도 한국을 포함하지 않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교부, '文정부 임명'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면직 처분(종합) 임기 약 5개월 남아…尹정부 외교기조 충돌 발언 등 작용한 듯 외교부는 10일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에 대한 면직 처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9일 홍 원장에 대한 면직... 2 외교부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면직 처분" 외교부는 10일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에 대한 면직 처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9일 홍 원장에 대한 면직을 제청했으며 이날 관련 절차를 거쳐 면직 처분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3 정부 "日피고기업, 미래기금 참여할것…배상 당분간 기대 안해" 정부는 10일 일본 강제동원 피고기업이 한·일 경제단체가 마련하는 미래기금(가칭)에 참여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이들이 이른 시일 내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을 위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