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마리 X (여자)아이들 민니, 목소리로 차트 점령…K팝 팬덤도 인정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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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글로벌 팝스타 앤-마리(Anne-Marie)와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국내 차트를 강타했다.
앤-마리와 민니는 지난 9일 컬래버 음원 ‘Expectations’를 발매, 뜨거운 관심 속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Expectations’는 발매 직후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내) 5위, 벅스 실시간 차트 96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 내 이름을 올리며 역대급 컬래버 탄생을 알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Expectations’는 K팝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10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내) 4위를 비롯해 TOP100 79위, 벅스 실시간 차트 32위 등까지 순위가 오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오피셜 영상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감각적인 연출과 하이틴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피셜 영상에 담긴 두 사람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사이다 가사는 리스너들의 고막을 청소하기에 충분했고, 동시에 대중의 마음과 공감을 샀다.
이처럼 글로벌 팬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앤-마리와 민니의 ‘Expectations’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당차게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나’를 표현한 곡으로, ‘타인의 기준은 필요 없는 내가 개척하는 나만의 길’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앤-마리와 민니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한 가운데, 두 사람은 음원 발매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대중의 눈과 귀를 계속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