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민관 농정협의체 '쎈농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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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관 농정협의체 '쎈(SSEn)농 위원회'가 10일 출범했다.
도는 이날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쎈농위원회 첫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위원장으로 김창길 전 서울대 농경제사회 특임교수가 선출됐다.
쎈농위원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도 농정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대안을 제시할 민관 협의체다.
위원회 이름은 농업 산업화 실현 의지를 담아 지속성(Sustainable), 지능형(Smart), 가능성(Enable)의 첫 자음을 결합해 지었다.
위원회는 청년 인력, 스마트농업, 임산업, 축산업, 유통소비, 농업기술, 농촌 공간 등 7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은 도와 도의회, 농업인단체, 관계기관, 연구계, 학계,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 35명이다.
분과위원은 분과별 전문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쎈농위원회가 대한민국 최고 농정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이날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쎈농위원회 첫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간위원장으로 김창길 전 서울대 농경제사회 특임교수가 선출됐다.
쎈농위원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도 농정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대안을 제시할 민관 협의체다.
위원회 이름은 농업 산업화 실현 의지를 담아 지속성(Sustainable), 지능형(Smart), 가능성(Enable)의 첫 자음을 결합해 지었다.
위원회는 청년 인력, 스마트농업, 임산업, 축산업, 유통소비, 농업기술, 농촌 공간 등 7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은 도와 도의회, 농업인단체, 관계기관, 연구계, 학계,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 35명이다.
분과위원은 분과별 전문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김 지사는 "쎈농위원회가 대한민국 최고 농정 싱크탱크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