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MBC ‘조선변호사’ 합류…맛깔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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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미가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담는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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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는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극으로 언제 또 찾아뵐까 했는데 감독님께서 제안 주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한복을 다시 입게 됐다. 재미와 감동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부디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렸으면 한다”며 기대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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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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