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9일 팬 콘서트 선예매 오픈…5인 완전체 컴백 임박 ‘기대↑’

에이핑크(Apink)의 팬 콘서트 선예매가 오픈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난 8일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2023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2023 Apink FANCONCERT [Pink drive])’ 예매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의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 오픈될 예정이다.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는 지난 2021년 12월 개최한 팬미팅 ‘핑크 이브(Pink Ev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5인 완전체 공연이다.

앞서 소속사 측은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일본 도쿄와 오사카, 홍콩, 대만, 서울 등 아시아 5개 지역 팬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새 미니앨범 발표를 확정 짓고 약 1년 2개월 만의 5인 완전체 컴백을 알렸던 만큼 이번 팬 콘서트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완전체로 뭉친 에이핑크가 팬 콘서트에서 보여줄 환상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