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64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광주·전남에서 하루 6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318명, 전남 327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3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명, 전남 2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전남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14곳에서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64명, 목포 46명, 여수 39명, 나주 28명, 광양 26명, 화순 15명, 담양 13명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