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포농협 1표 차로 당락 갈려…곳곳 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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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표 차 접전 등 박빙 승부가 연출됐다.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나주 산포농협에서는 정회영 후보가 697표(50.03%)를 얻어 장경일 후보에 1표 차로 신승했다.
이는 무효표(7표)보다 적은 표 차였다.
선거인이 18명뿐인 여수 근해유망수협에서는 명영재 후보와 박용복 후보가 각각 10표와 7표를 얻어 3표 차로 당락이 갈렸다.
여수 거문도수협에서도 5명 후보 가운데 김효열 후보가 208표(31.46%)로 202표(30.55%)를 얻은 박광영 후보를 눌렀다.
광주농협에서는 김순택 후보가 830표(41.12%)를 얻어 7표 차 접전 끝에 4선에 도전한 한진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화순 이양청풍농협에서는 안상섭 후보가 1천238표 중 1천100표(90.53%)를 얻어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광주와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나주 산포농협에서는 정회영 후보가 697표(50.03%)를 얻어 장경일 후보에 1표 차로 신승했다.
이는 무효표(7표)보다 적은 표 차였다.
선거인이 18명뿐인 여수 근해유망수협에서는 명영재 후보와 박용복 후보가 각각 10표와 7표를 얻어 3표 차로 당락이 갈렸다.
여수 거문도수협에서도 5명 후보 가운데 김효열 후보가 208표(31.46%)로 202표(30.55%)를 얻은 박광영 후보를 눌렀다.
광주농협에서는 김순택 후보가 830표(41.12%)를 얻어 7표 차 접전 끝에 4선에 도전한 한진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화순 이양청풍농협에서는 안상섭 후보가 1천238표 중 1천100표(90.53%)를 얻어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