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축산농가 동물용 폐의약품 수거·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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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환경오염과 전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동물용 폐의약품 수거·처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동물용 폐의약품을 처리한다.
수거 품목은 백신 공병, 동물용 주사기, 주사침 및 혈액, 체액 등이 묻은 거즈 붕대 등이다.
축산농가는 사용한 백신 공병과 동물용 주사기를 특수마대에 분리하고, 소독 후 별도의 통에 보관한 주사침을 농업기술센터에 가져가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이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동물용 폐의약품을 처리한다.
수거 품목은 백신 공병, 동물용 주사기, 주사침 및 혈액, 체액 등이 묻은 거즈 붕대 등이다.
축산농가는 사용한 백신 공병과 동물용 주사기를 특수마대에 분리하고, 소독 후 별도의 통에 보관한 주사침을 농업기술센터에 가져가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