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평성·남포는 오전 한때 흐리고, 신의주·사리원·원산·강계·혜산·청진·함흥·나선은 맑을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7, 0
▲ 중강 : 맑음, 17, 0
▲ 해주 : 맑음, 12, 0
▲ 개성 : 맑음, 15, 10
▲ 함흥 : 맑음, 18, 0
▲ 청진 : 맑음, 12,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