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물기업 2개사, 대구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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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 분야 벤처기업 2개사가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공장을 신설한다.
대구시는 6일 아쿠아웍스, 워터코리아와 제조시설 건립을 골자로 하는 대구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신규 투자 업무협약을 했다.
아쿠아웍스는 42억3천700만원을 투자해 부지 4천473㎡에 공장을 짓는다.
이달 중 착공해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수·하수·폐수 등 수처리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워터코리아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부지 3천416.7㎡에 29억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오는 8월 완공 목표다.
워터코리아는 물 산업에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등을 접목해 데이터로 수질을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6일 아쿠아웍스, 워터코리아와 제조시설 건립을 골자로 하는 대구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신규 투자 업무협약을 했다.
아쿠아웍스는 42억3천700만원을 투자해 부지 4천473㎡에 공장을 짓는다.
이달 중 착공해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수·하수·폐수 등 수처리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워터코리아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부지 3천416.7㎡에 29억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오는 8월 완공 목표다.
워터코리아는 물 산업에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등을 접목해 데이터로 수질을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