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밤중 아파트 화재…연기 마신 16명 이송 입력2023.03.06 09:04 수정2023.03.06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10시 12분 부산 해운대구 한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30명이 구조되고 50명이 소방관 등 안내에 따라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다. 이들 80명 중 16명이 연기를 조금 마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불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탄책집회' 행진에 한남대로 전 차선 막혀…교통 마비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오세훈…"법의 심판 받아야" 당론 촉구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6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공동 성명을 통해 ... 3 "블랙핑크 리사도 쓴다고?"…코 뻥 뚫어준다더니 '발칵' ‘블랙핑크 리사가 사용하는 야돔 정체는?’ ‘코뚫려대마, 합법 수입된 비염 치료제.’겨울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비염으로 고생하던 20대 A씨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런 광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