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대학 캠퍼스 마스크 500만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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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물류그룹인 지오영이 신학기 개강을 맞는 각 대학의 학내 방역활동지원을 위해 마스크 500만장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학 캠퍼스 마스크 지원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밀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는 국내외 방역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각 대학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됨에 따라 입학식 등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공식행사 외에도 학생회나 각 학과 및 동아리 차원의 행사 등 비공식 대면행사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학내 방역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오영의 캠퍼스 방역지원에는 동국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지원 규모와 일정 등 개별협의를 진행중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같은 밀집시설에서의 개인방역이 중요하다” 며 “특히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개인방역지원을 통해 코로나 없는 대학 캠퍼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산호 중앙대학교 행정부총장은 “마스크는 개인 방역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지오영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하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중앙대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이번 대학 캠퍼스 마스크 지원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에도 ‘밀집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는 국내외 방역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각 대학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됨에 따라 입학식 등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공식행사 외에도 학생회나 각 학과 및 동아리 차원의 행사 등 비공식 대면행사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학내 방역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오영의 캠퍼스 방역지원에는 동국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지원 규모와 일정 등 개별협의를 진행중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같은 밀집시설에서의 개인방역이 중요하다” 며 “특히 새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개인방역지원을 통해 코로나 없는 대학 캠퍼스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산호 중앙대학교 행정부총장은 “마스크는 개인 방역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지오영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하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중앙대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