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비닐하우스서 불…대응 1단계 발령해 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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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56분께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화훼용 비닐하우스 5개 동과 꽃 등 식물이 탔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17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시 36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으며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 43분께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관 등 인력 100여명과 등 펌프차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화훼용 비닐하우스 5개 동과 꽃 등 식물이 탔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17분께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큰 불길을 잡고 오후 1시 36분께 대응 단계를 해제했으며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1시 43분께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소방관 등 인력 100여명과 등 펌프차 장비 30여대를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