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SHOOTING STAR’ 활동 마무리→‘XG만의 정체성’ 구축하며 막강 ‘글로벌 영향력’ 입증

힙합 R&B 걸그룹 XG(엑스지)가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스타) 활동을 마무리, 빛나는 성적으로 글로벌 팝씬에 한 획을 그었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2월 28일 SBS M, SBS FiL ‘더쇼’를 끝으로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거침없는 성장세와 함께 전 세계에 ‘XG 열풍’을 떨치는 저력을 보여줬다.

XG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와 수록곡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바람과 함께 오로지 스스로를 믿고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XG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진정성을 표현해냈다.

본격적인 ‘SHOOTING STAR’ 활동에 나선 XG는 기존의 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와 스타일링,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겸비해 공식 채널에 공개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 M2 ‘릴레이 댄스', 웹예능 ‘잇츠 라이브' 등 공개되는 영상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타이틀곡 ‘SHOOTING STAR’의 바톤을 바로 이어받아 수록곡 ‘LEFT RIGHT’까지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자랑한 XG는 음악 방송 공식 영상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Mnet ‘엠 카운트다운’의 ‘SHOOTING STAR’ 컴백 무대 영상 조회수는 이미 100만을 돌파했으며, MBC ‘음악중심'의 무대 영상은 1월 방송 중 최다 조회수 2위를 기록, 2월 방송 중에는 타이틀곡 ‘SHOOTING STAR’와 ‘LEFT RIGHT’가 연이어 3, 4위에 오르는 등 매회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XG는 R&B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 래퍼 Rob $tone(롭 스톤), J.I.D(제이아이디) 최고의 R&B 그룹 Destiny‘s Child(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의 Kelly Rowland(켈리 롤랜드), 싱어송라이터 Bebe Rexha(비비 렉사), 래퍼 Milan Christopher(밀란 크리스토퍼)등 해외 핫 아티스트들은 물론 패션과 문화 예술 업계의 샤라웃을 받으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이 단연 돋보였다.

또한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는 약 3만 7천 건에 달하는 ‘SHOOTING STAR’ 음원을 활용한 콘텐츠 견인과 함께 XG의 해시태그 ‘#XG’ 조회수가 10억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1년 차 신인 그룹이 일으킨 열풍은 압도적이었다.

앞서 XG는 ‘SHOOTING STAR’ 음원 공개와 함께 ‘아이튠즈 송 차트 R&B’에서 18개 국가와 지역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DREAM DELIVERER’가 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자신들의 꿈과 사람들의 소원을 함께 전달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는 등 시작부터 막강한 기세를 자랑했다. 이어 2일 기준 조회수 2683만 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나가고 있다.

한편,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적과 글로벌 인기에 힘입은 XG가 ‘SHOOTING STAR’ 활동을 통해 ‘글로벌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