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봄소식 전하는 청계천 매화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3 17:50 수정2023.03.03 1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을 사흘 앞둔 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천 매화거리의 매화가 개화를 시작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활짝핀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봄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 절정에 이를것"이라고 내다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연히 본 인권유린 현장…폭로할 것인가, 침묵할 것인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작가.’전 세계 문학계가 아일랜드 출신 소설가 클레어 키건(56)에게 보내는 찬사다. 그의 문학은 시공간을 초월하지 않는다. 소설마다 라디오나 TV 프로그램 ... 2 한강 "모든 문장 속에 작가와 번역가가 함께 있어" “한국 독자라면 처음이 <소년이 온다>면 좋겠어요. 이어서 이 책과 연결된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으면 좋겠고요.”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사진)은 1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 3 어른이 아이 돌보듯이…아이들도 어른 지켜봐, 난 잊혀지는 어른 되고파 “그럼 어떤 어른이 돼야 할까요?”4년 전 <어린이라는 세계>로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김소영 작가(사진)가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이 책은 김 작가가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