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254억원 규모 제주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 수주 입력2023.03.03 09:48 수정2023.03.03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부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254억원 규모의 제주 성산포항 화물부두 확충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항 일원에서 화물부두에 390m 길이의 안벽과 40m 길이의 호안을 시공하고 준설·매립공사와 함께 부대시설 등을 설치하는 종합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년이다. 동부건설은 51%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