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 사우디담수청과 맞손…내년 탄산칼슘 공장 가동
태경그룹과 SWCC는 내년 상반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탄산칼슘 생산을 위한 파일럿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도시별 물 사용량의 50~90%를 담수로 해결하고 있는 만큼 향후 대량생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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