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김포행 항공편 오전 1편·오후 2편 재배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후에만 있던 전남 여수에서 경기 김포로 가는 항공편 중 1편을 오전으로 옮긴다.
2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전남 여수시갑) 의원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오전 8시 45분에 여수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4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새로 마련된다.
그동안 여수발 김포행 항공편은 3편 모두 오후에만(낮 12시 40분, 낮 12시 50분, 오후 7시 20분) 편성됐다.
개편되면 오전 8시 45분, 오후 5시 45분, 오후 8시 5분으로 재배치 된다.
분산 배치로 아침 시간대 이용 수요를 맞추고 공항 혼잡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항공편이 특정 시간대 집중된 문제를 지적하며 아침 항공편 편성을 요구했고, 국토부가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전남 여수시갑) 의원에 따르면 이달 26일부터 오전 8시 45분에 여수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40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새로 마련된다.
그동안 여수발 김포행 항공편은 3편 모두 오후에만(낮 12시 40분, 낮 12시 50분, 오후 7시 20분) 편성됐다.
개편되면 오전 8시 45분, 오후 5시 45분, 오후 8시 5분으로 재배치 된다.
분산 배치로 아침 시간대 이용 수요를 맞추고 공항 혼잡 문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항공편이 특정 시간대 집중된 문제를 지적하며 아침 항공편 편성을 요구했고, 국토부가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