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836억원…가상자산 뱅킹 수수료 손익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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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지난해 8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225억원) 대비 272%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3852억원, 비이자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그 중 비이자이익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펌뱅킹수수료 손익이 전년보다 줄었다.
그러나 제휴사연계대출수수료와 신용카드판매수수료, 증권대행수수료 등의 손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케이뱅크는 "수신 경쟁 심화와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대출 시장 침체에도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안정적으로 외형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이투데이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3852억원, 비이자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그 중 비이자이익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펌뱅킹수수료 손익이 전년보다 줄었다.
그러나 제휴사연계대출수수료와 신용카드판매수수료, 증권대행수수료 등의 손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케이뱅크는 "수신 경쟁 심화와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대출 시장 침체에도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안정적으로 외형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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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