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3명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7천39명이 됐다.

충북 어제 393명 확진, 1주일 전보다 57명↓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33명, 충주 50명, 음성 26명, 제천 23명, 진천 17명, 증평 11명, 옥천 9명, 괴산 8명, 단양 6명, 보은과 영동 각 5명이다.

전날 발생한 도내 이들 확진자 수(393명)는 하루 전(319명)보다 74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1일(450명)과 비교하면 57명 적은 것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393명이다.

/연합뉴스